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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, 맛있네!

[의왕/백운호수] 등산 후 최고의 한 끼, '정원칼국수'

by 두 번째 햇살 2025. 3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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🍜 등산 후 최고의 한 끼, '정원칼국수' 🍜

오늘 소개할 맛집은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'정원칼국수'다. 직접 뽑은 듯한 쫄깃한 면발과 한우 사골 육수의 깊은 맛이 일품인 곳! 칼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곳이다.

📍 기본 정보

  • 상호 : 정원칼국수
  • 위치 : 경기도 의왕시 능안길 146
  • 영업시간 : 매일 10:30 ~ 20:50 (브레이크타임 15:00 ~ 16:00 / 라스트오더 19:50)
  • 주차 : 넉넉한 공간 + 주차 안내 요원 있음 (무료)

🏔️ 백운산 등산 후 찾은 정원칼국수

이 날은 백운산 등산을 마치고 내려와서 "뭘 먹을까?" 고민하다가 친구와 한마디에 딱 통했다.

“정원칼국수 어때?” → “그래, 거기 가자!”

둘 다 면 요리를 워낙 좋아해서 메뉴 선택에 고민이 없었다. 등산 후 따뜻한 국물 한 그릇은 정말 환상이거든! 😊

🍲 대표 메뉴 & 주문한 음식

이 집의 대표 메뉴는 손만두전골(14,000원)샤브샤브칼국수(13,000원)인데, 오늘은 샤브샤브칼국수를 주문했다.

작년에 여름과 겨울에 한 번씩 방문했었는데, 여름에는 콩국수도 한정 메뉴로 판매했었고, 1인용 칼국수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메뉴에서 찾을 수 없었다.

✔ 샤브샤브 칼국수의 매력

  • 한우 사골로 직접 끓인 육수
  • 직접 손으로 빚은 만두
  • 국내산 고춧가루, 배추, 갓으로 담근 김치
  • 셀프 반찬 코너 운영

🍜 샤브샤브 칼국수, 이렇게 즐겼다!

고기와 채소를 적당히 익혀서 소스에 찍어 먹었는데, 고기 잡내 없이 깔끔하고 채소의 신선함도 좋았다. 육수는 처음 보면 텁텁해 보일 수 있지만, 한 모금 마셔보면 굉장히 깔끔한 맛이 난다.

사진으로 보면 뭐 맛있겠냐? 하겠지만 얼큰하니 좋습니다.

🥢 칼국수 면발은 직접 뽑은 느낌? 가게 안에서 면을 직접 뽑는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, 쫄깃하고 탄력이 있어서 수타 느낌이 확실히 살아 있다.

🥢 가게 분위기 & 서비스

  • **가족 단위 손님이 많음** → 4인 테이블 위주
  • **셀프 코너 운영** → 반찬, 물티슈, 가위, 집게, 앞치마까지 직접 가져가면 됨
  • **기본 찬 중 보리밥 제공** → 살짝 비벼서 김치와 함께 먹으면 입맛이 확 살아난다.

셀프바에서 자유롭게 추가 반찬과 필요한 물품을 가져갈 수 있다

🏷️ 총평 & 다음 방문 계획

등산 후에 먹어서 그런지 더욱 맛있게 느껴졌던 한 끼! 😋 식사를 마친 후엔 매실차, 복숭아티, 커피 서비스까지 제공돼서 입가심도 완벽했다.

 

다음엔 꼭 만두전골을 먹어봐야겠다. 손만두도 따로 포장해서 집에서도 즐길 생각! ✨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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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사 후 걷기에도 좋게 데크길이 형성된 백운호수를 걸어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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